위의 표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식품안전나라에서 제품명에 “마그네슘”이 포함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년도별로 허가등록한 제품의 숫자입니다.
3년전부터 마그네슘(제품명기준)으로 허가등록한 제품의 수가 매년
획기적으로 증가하고있습니다.
본 표에는 없지만 올해 2021년1월부터
4월까지는 38개품목이 허가등록하여 2020년 전체의 50%에 달하고있습니다.
이 통계로 미루어볼 때 마그네슘시장은 칼슘다음으로
거대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마그네슘은 이때까지 칼슘흡수를 증진하는
보조제정도로 주로 사용되어 왔지만 근육증강을 소구하는 단백질식품과
멘탈관련식품시장(Mental Wellness Market)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마그네슘시장이 급속히 성장, 보조제로서의 기능을 탈피하여 독자의 기능식품군으로
자리잡고 있는 신흥시장입니다.
많이 알려진 영양소가 신흥시장이라니 언뜻 이해하기가 힘들 것이라 생각되지만 칼슘 또는 비타민처럼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면 캡슐이나 정제형태의
기능식품에서 탈피하여 초코렛류, 스틱분말제품, 단백질식품, 유제품, 다류제품, 젤리, 음료, 파우치등
각종 다양한 형태로 적용될것입니다.
이미 이러한 경향이 코로나팬더믹으로부터 회복되고있는 미국, 유럽
및 호주 뉴질랜드등 선진국에서 위안식품(Comfort food)과 수면케어식품에
마그네슘을
적용한 신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지고있고 이들 나라에 많은 마그네슘함유신제품에서는 마린마그네슘(AQUAMIN Mg)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난히 관심이 높은 쌀겨유래마그네슘은 인산마그네슘구조로 마그네슘함량(12%)보다 인(P)함량(20%)이 더 높기때문에(일본산기준)
이들 국가에서는 보기 어렵다는 현지 디스트리뷰터로부터의 전갈이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이러한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다양한 가공식품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마린마그네슘의 입자를 식이섬유로 코팅,과랍화하여 건강지향적이면
서 응용성을 높인 해수유래 분산성의 마린마그네슘(제품명: AQUAMIN MgAG)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타정용 마린마그네슘(AQUAMIN MgTG)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관심있는 업체 연구개발담당자들은 당사로 연락주시면(biodelta@korea.com) 상세한 추가자료와 함께 샘플제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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